집으로 처제를 데려왔다는 형부

팔리아멘트1 작성일 17.08.10 1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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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2017년 8월 5일)브이앱에서 언급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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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깜짝 놀랄만한거 보여드릴까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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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ㅋㅋㅋㅋ (웃겨서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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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 형부가 가게에서 얻어와써요....

(목소리 짱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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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밖에 처제 추운데 일하고 있다고,

술 취하셔가지고 집에 가야된다고, 처제 힘들다고 자꾸 서있는다고.

이거 서있는거거든요, 등신대.

(브이앱 하는 장소가 친언니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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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 우리 처제 추운데 일하고있다고 집에 가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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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지고 저거를 가지고 오시는데,

택시 타고 오는데 형부 친구분들이 진짜 가져갈거냐고.

그래서 가져 오셨는데 택시에 눕혀가지고 오셨대요.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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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이걸가지고 집에 왔는데 우리 언니가 이게 뭐하는거냐고

저를 베란다에 갖다 놨는데 형부가 처제 춥다고 안된다고

그래서 집안에... 방안에 있어요 ㅋㅋㅋㅋ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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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아니죠? 우리 언니랑 형부랑 우리 가족들이 저의 제일 큰 팬입니다.

너무 행복해요. 나 또 힘들게 서서 일한다고... 이렇게 따뜻하게 집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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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대) 갖고싶어요? 안돼요. 여러분. 이거 허락없이 가져오시면 안됩니다.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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