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버스 파업은 일본과는 달리 운행을 멈추는 게 아니라 '운임 징수를 하지 않는다' 이 방식이라면 승객이 불편해하지도 않고 오히려 파업을 하면 할수록 기뻐한다. 그리고 고용주측은 확실하게 대미지를 입는다. 누가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똑똑한 방식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