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고등학생 군인 폭행사건 ( 이건 아시는 분은 아실듯 )의 주인공 모르시는 분을 위한 간단설명. - 고등학생 한 무리가 외박중인 군인 폭행. - 소식을 들은 2사단장(이순진 합참의장)이 직접 경찰에 찾아가 가해자 처벌하라고 항의. - 경찰 그냥 무시함. - 빡친 2사단장. 옆 사단인 21사단장에게 연락. 전 부대원 외출, 외박 금지 시킴. ( 군부대 있는 지역에서 군인들 외출, 외박 안나오면 지역경제 무너짐 ) - 당황한 지역주민 외출, 외박 금지조치 풀라고 항의 - 지역 주민이 항의를하자 더 빡쳐서 2사단, 21사단 부대원 전원 휴가복귀 때 춘천에서 다이렉트 픽업시켜버림. 즉, 양구에 단한명의 군인도 안보이게 만들어 버림. - 심지어 외출, 외박 가능 지역 넓혀버린다고 공언해버림. 즉, 군인 무시하는 양구군을 망하게 만들어 버리겠다고하는 것임. - 이소식을 듣고 지역경찰서장, 지역주민 대표가 사단장 및 피해자 군인 찾아가 공식 사과. - 지역 경찰 및 전 주민이 합심해 가해자 고등학생 찾아 처벌시켜버림. - 또한 군인들에게 바가지 씌웠던 각종 요금 정상화 시킴 ( 이건 결국 일시적이긴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