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결이 지난 2011년 영화 '익스펜더블2' 폭발신 촬영중 사망한 자신의 대역 배우 류쿤의 가족에게
580만 홍콩달러(8억3600만원)를 기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연결의 대역 연기를 하던 류쿤은 익스펜더블2의 고무보트 폭발 장면을 촬영하던중 폭발 타이밍이잘못돼 사망했다.
류쿤의 가족은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19만5천 홍콩달러(28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이 소식을 접한 이연결이 류쿤의 가족에게 거액의 위로금을 기부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825112003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