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승리

천국의천사 작성일 17.08.27 14: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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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복싱의 신'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였다.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를 압도했다. 복싱이란 무엇인지 한 수 가르쳤다.


메이웨더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슈퍼웰터급(154파운드) 3분 12라운드 경기에서 맥그리거를 10라운드 TKO(레퍼리 스톱)로 이겼다.

메이웨더의 프로 50번째 경기 50번째 승리였다. "이 경기 후 진짜 은퇴하겠다"고 밝힌 상태. 49전 49승의 전설적인 헤비급 복서 록키 마르시아노보다 1승을 더 쌓고 완전 무결한 전적으로 링을 떠나게 됐다 

 

 

 

 

1~3라운드까지는 맥그리거가 잘했는데 

아무래도 8라운드부터 채력 급격히 떨어지면서 10R 라이트 훅 3방 맞고 TKO패...

 

그래도 맥그리거 복싱 준비 잘했음 2년전 파퀴아오보다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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