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복싱의 신'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였다.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를 압도했다. 복싱이란 무엇인지 한 수 가르쳤다.
메이웨더의 프로 50번째 경기 50번째 승리였다. "이 경기 후 진짜 은퇴하겠다"고 밝힌 상태. 49전 49승의 전설적인 헤비급 복서 록키 마르시아노보다 1승을 더 쌓고 완전 무결한 전적으로 링을 떠나게 됐다
1~3라운드까지는 맥그리거가 잘했는데
아무래도 8라운드부터 채력 급격히 떨어지면서 10R 라이트 훅 3방 맞고 TKO패...
그래도 맥그리거 복싱 준비 잘했음 2년전 파퀴아오보다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