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준하 선생의 아들
장호준 목사
늘 아버지 故장준하선생의 삶을 되세기며 그분처럼 살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목사지만 생계를 위해 학교버스 운전을 하고 미국에서 목회를 하지만..
성조기 흔들면서 친미주의 성향을 보이는 보수꼴통 개독 목사들과는 다르게 바르고 진보적으로 사고하며
성경을 팔아 신앙을 강요하지 않고 각자의 사상과 종교에 대한 존중을 보이고 세금징수를 반대하는 목사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목사
믿어야 할 것은 목사가 아니라 자유와 평등과 하나님이기 때문에 목사 믿지 말라는 참 종교인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목사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