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5등급인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가 카리브 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주말쯤 미 플로리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네덜란드 국방부가 6일(현지시간) 촬영해 7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허리케인 '어마'가 휩쓸고 간 세인트마틴섬의 필립스버그 일대의 모습.
지중해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이탈리아로 향하다가 구조된 가나 출신의 한 난민 여성이 6일(현지시간) 스페인 구조선박에서 출산한 아기를 안고 있다.
카테고리 5등급인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상륙을 앞두고 6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키라르고의 루트1 고속도로에 허리케인을 피해 북쪽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정체를 이루고 있다.
9.11테러 16주기를 앞두고 있는 6일(현지시간) 뉴욕의 리버티 파크를 찾은 방문객들이 9.11 테러 당시 일부만 손상된 독일 프리츠 쾨닉의 작품 '더 스피어' 를 바라보고 있다. 8미터 높이의 25톤 청동인 '더 스피어'는 세계무역센터가 완공되기 전인 1971년에 세계무역센터 사이의 광장에 세워져 있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주의회에서 6일(현지시간) 10월 1일 분리독립 주민투표 실시를 위한 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주지사와 오리올 훈케라스 부지사가 박수를 치고 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독일 다하우의 옛 독일 나치 수용소를 방문해 '노동이 자유롭게 하리라'고 적힌 철문을 통과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 남부 파사이시티에서 7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다바오 부시장을 맡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아들 파올로 두테르테가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변호사의 조언을 듣고 있다. 파올로 두테르테는 마약 밀매 연루, 뇌물 수수 등 자신과 연루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의 장남이자 왕위계승 서열 3위인 조지 왕자가 7일(현지시간)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을 손을 잡고 사립학교인 '토마스 배터시 스쿨'에 첫 등교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의회 지도부인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부채한도 상향 시한 3개월 연장하는 것에 동의했으나 공화당은 반대를 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6일(현지시간) 세인트 조지성 뒤로 붉은 보름달이 두둥실 떠 있다.
일본 자위대 소속 의장대가 도쿄 방위성 청사에서 아룬 제틀리 인도 국방장관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양국은 국방장관 회담에서 해군에 이어 육· 공군으로 합동훈련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필리핀 상원 청문회에서 얼굴을 가린 증인이 17세 소년 살해 경찰관을 지목하고 있다. 경찰이 마약 단속 중 사살한 고교생에게 누명을 씌워 사건을 조작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참가한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신작 '마더!'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미얀마 '로힝야'족 일가족이 나프강을 넘어 방글라데시 국경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격화된 미얀마군과 로힝야족 충돌로 15만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터키 동부 카파도키아 거점도시 네브세히르 일대에서 진행된 열기구 비행 경연 광경.
인도 뭄바이 힌두교 신도들이 '가네샤' 신상을 바닷물에 담그기 위해 아라비아해로 향하고 있다. 열흘동안 열린 '가네샤 차투르티' 축제 마지막날 일정. '가네샤'는 사람 몸에 코끼리 머리를 가진 풍요의 신이다.
영국 런던 시내 '화이트컬러 팩토리'사무용 빌딩 150m 높이에 설치된 트랙에서 뛰고 있는 시민들. 런던에서 가장 높은 트랙이다.
파키스탄 카라치 어린이가 썰물 직후 쓰레기가 널린 클리프턴 해변을 걷고 있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 하면서 그 아들놈은 마약밀매 의혹이라니...
필리핀 참 막장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