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이 결혼 전제로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류현진 측 부모님께서 배지현씨를 매우 예뻐하신다"며 "아직 정식으로 상견례를 한 것은 아니지만, 양가 부모님이 결혼 전제임을 알고 계신다"고 전했다.
살스요정 배지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