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 가주세요."
"30분 정도 걸리고 미터기에서 계산하는 요금으로 칩니다."서울~경주 KTX 4만9300원, 신경주역~보문단지 택시비 2만8000원
'시외'나가면 요금 더 부과하는 복합요금할증제 적용 때문
동부동 신한은행 네거리 반경 4㎞넘으면 '시외'로 간주 할증 55% 적용
택시 수입손실 보전 위해서라지만 요금 너무 비싸다 지적 높아
시 "복합할증요금제도, 다른 시에서도 다 하기에 문제없어"
택시요금이 인상되면서 신한은행 사거리를 기점으로 4㎞반경 이외지역을 복합요금 지역으로 설정했다. 일반지역에서 복합지역으로 갈 때는 복합요금으로, 복합지역에서 일반지역으로는 일반요금으로 하기로 교육까지 했다.
그러나 요즘 택시들은 보문에서 들어오는 차도 복합요금을 받는다. 이유인즉 안강이나 감포에서 시내로 들어올 때 일반요금을 적용해야 하나, 대부분 빈차로 안강·감포·외동을 가야 한다는 이유로 시에서는 복합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청객 나온 택시나 승강장 이외의 택시를 타게 되면 부당요금을 물게 될 확률이 많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경주택시기사>
자료 찾아보니 2004년도 부터 복함 할증률이 적용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7년 지금도
이런식으로 받아먹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2만 8000원 택시비 미쳐네 ㅋㅋㅋ
바가지 요금 받어먹고 하니 사람들이 국내 여행 안가고 돈 더 해서 해외여행 가지
해외여행 가는사람들 욕하면 안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