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중심가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힌두교 디왈리 축제에서 무용수들이 인도 전통춤을 추고 있다.
미국 뉴욕주 크로턴-온-허드슨에서 핼로윈을 앞두고 '그레이트 잭오랜턴 블레이즈' 행사에 호박으로 만든 등장식이 걸려있다.
불가리아 드라지노보 마을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이슬람 교도 신부가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군사무기전시회에서 한 소녀가 총을 쏘고 있다.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남부 비야아예의 콘푸소강에 죽은 물고기 떼가 떠 있다.
시리아 정부 군과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 간의 교전을 피해 달아난 난민들이 머물고 있는 아인이사 난민촌에서 한 여자아이가 울고 있다.
산불 피해를 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로사에서 한 소방관이 불에 탄 포도밭 사이를 걷고 있다. 뒤로는 소방 헬기에서 뿌린 물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영화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의 윌로저스 공원에서 열린 '제8회 뵈브 끌리코 폴로 클래식' 행사에 참석했다.
프랑스 군과 구조대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펠릭스우푸에부아니 국제공항 인근에 추락한 화물기 잔해를 인양하고 있다.
하와이 카일루아코나에서 열린 아이언맨 철인3종경기 세계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이 수영 구간에서 역영하고 있다.
허리케인 '오필리파'가 몰고 온 열대성 공기로 영국 런던의 밀레니엄풋브리지에 안개가 자욱히 끼었다. 유럽을 강타한 '오필리아'로 영국 일부 지역에도 황색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태양은 붉은 색으로 변하고 하늘은 어두워진 모습이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태양을 가린 불길한 구름 사진들을 게재했고, 런던과학박물관은 "세상의 종말은 아니다"라는 트위터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아일랜드를 강타한 허리케인 '오필리아'는 강력한 폭풍 수준으로 세력이 줄고 있다.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한 여성이 경찰의 최루탄을 피하려다 넘어지고 있다.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 곤도마르 인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산등성이가 붉게 타고 있다. 지난 주말 허리케인 '오필리아'가 몰고 온 강풍으로 포르투갈과 스페인에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이라크 키르쿠크 지역에서 어린이들이 정부군 차량 행렬을 반기고 있다.
영국 런던의 패팅턴 기차역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 참석한 캐서린 왕세손비가 '패딩턴 베어' 분장을 한 사람과 춤을 추고 있다. 오른쪽은 남편 윌리엄 왕세손.
포루투갈 북부 페나코바 주택가의 차량이 불에 탔다. 포루투갈 당국에 따르면 여러 건의 산불로 적어도 27명이 숨지고 수 십 명이 다쳤다.
필리핀 마닐라의 빈민가인 마닐라베이 해안에서 한 소년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재활용 플라스틱병을 모으고 있다.
방글라데시 국경 수비대가 팔랑칼리에 도착한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 난민의 이동을 차단하고 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한 남성이 지중해 연안을 따라 이동하는 철새 떼의 사진을 찍고 있다.
스페인,포루투갈 지역이 산불로 피해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