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논란후 이제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제가 불쑥 또 이 문제를 꺼내봅니다.
결국 복구가 잘 되었는가? 재발의 위험은 없는가?인데 저는 사실 걱정이 많이 되네요.
지하 17m까지 뻘층인 곳에 암반층이나 아니면 견고한 지층까지 파일을 박지 않아서 생긴 문제를
근본적인 원인해결이 없이 임시방편처럼 보이는 방법으로 복구가 되었다고 하니...
옆 건물에서 공사하면서 지하수가 빠져나가서 그렇다니... 그 원인이 맞기는 맞는데요
그럼 공사만 안하면 괜찮다는 얘기인데 정말 믿어도 되나요?
제가 영상을 올리는 법을 몰라서 링크주소만 올립니다만 내용은 이렇습니다.
간척지같은 연약지반에 근본적인 지반강화공사를 하지 않은체 건물을 지으면
지진같은 재해시에 지반액상화 현상이 발생하여 건물이 기울어진다고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뻘층과 간척지는 다른 것이지만 보시고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면 됩니다.
비슷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많으니 다른 동영상도 참고로 보십시오.
전에도 얘기 했듯이 저라면 저 건물에 안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3Vdt7eGc7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