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싼타페 사건'의 유족이 현대차와 보쉬에 100억원대 손배소를 냈다

당시 한 씨가 운전한 싼타페 차량은 부산 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한 뒤 도로에 주차돼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세 살배기 남아 1명, 생후 3개월 된 남아 1명, 두 아이의 엄마 한모(33)씨, 아이들의 외할머니 박모(60)씨가 숨졌다.

사고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 씨가 "차가 와 이러노... 아이고, 애기! 애기!"라고 외치고 속도가 제어되지 않는 듯한 모습이 담겨 차량 결함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한 씨 역시 차량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이 원인이었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국과수는 같은 해 9월에 “해당 차량의 급발진 현상은 그 원인이 구체적으로 규명되지 않아 감정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한 씨는 운전자 과실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출처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박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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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됨: 2017년 07월 04일 12시 25분 KST 업데이트됨: 2017년 07월 04일 12시 25분 KST 

어제 궁금한 Y 봤는데

현대 개///시끼들 급발진 문제 알고 있었으면서

리콜하는거보다 문제 발견한 차량주한테만 무상으로 해주는게 비용절감되다고 

전수리콜안하고 무상교체만 해줌 (50%도 교체안함 1000억대 이익봄)

그리고 방송국에서 인터뷰 요청하니깐 한다는 소리가.

그 부품을 장착한 차량이 100% 다 문제가 일어난게 아니니깐!! 전수 리콜안했다고.

안전상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엔진부품 때문에 급발진 나는데 안전에 문제가 없다네...하..

하 투싼타는데 하. 욕이욕이. 진짜 후회됩니다. ㅠㅠ;;;

차주분은 우시면서 그냥 엔진에 문제가 있으면 말이라도 해주면 자기 돈으로라도 고쳤을텐데 하시면서...

경찰새리들도.

영업운전 18년 무사고에 차량점검도 철저히 하신 분인데 조사도 거의 안하고 운전미숙으로 검찰에 기소하고.

목격자들 전부 차량에 뭔가 굉장한 결함이 있어보인다고 했는데..

국가수는 겉에만 대충보고 시동도 안걸어진다고..차량조사 끝

그거 받아서 차량관련 명장이신분이 간단하게 시동걸어서 다 조사해보고  

국가수 엄청욕하던데 궁금한Y팀에서 국가수는 인터뷰 신청했는데 계속 거절....

와.. 무서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