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결혼 업체 썰.....

케빈은마흔살 작성일 17.11.02 1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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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980년대 한국에서 유행한 국결 업체라내요. 30년전에는 국결 보내던 나라가.. 이젠 국결 받는 나라가 되었내요

 

 

제가 베트남 살아서 한분이 혹시 결혼업 하시고 물어 보시는데... 전혀요^.^

 

제가 베트남에서 오래 살았는데  결혼업 하시는분을 본적이 없어요... 솔직히 볼수가 없어요.

 

 

왜냐 잡혀가니까...^.^ 중개업 하면 잡혀가요.

 

 

 

그리고 혹시 짱공에 베트남 국결 하시려는 분께 현지 사정 알려드리면.

 

소개 받고 이야기 할때 돈없어서 결혼 한다음 2~3년간 빛갚아야 되서 어렵다고 말하세요.

 

빛갚고 나면 잘살수 있다고... 

 

 

 

그럼 안된다고 하는 애들 있을겁니다..

 

왜냐.. 업자들이 여자들한테 결혼하면 큰돈 받을수 있다고 꼬셔서 사채를 주거든요. 첨에는 치장비 정도로 좀 쓰다가.

 

수천불 많게는 만불 넘게까지 빌려 줍니다.

 

 

 

어짜피 한국 남자한테 받을수 있으니 미래에 남편 담보로 돈을 잘빌려주죠...

 

그리고 이렇게 돈에 얽메여야 남자가 못생기고 장애가 있어도 결혼을 하게 되죠.

 

 

어린 나이에 문제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사람 누가 있겠어요....

 

 

 

 

 

아 그리고 2~3년 동안 빛갚아야 된다고 힘들다고 했는데도 고민 없이 OK 하는 여자도 피하세요.

 

100% 혼인신고 하고 도망갈겁니다.

 

 

물론 원빈급 외모라면 진실일텐데. 

 

외모가 평범하다면 주의하시면 되고

 

외모가 옥동자 급이다... 그러면 보험 사기 나 장기밀매 될수도 있으니 도망가세요..

 

 

 

 

결론은... 업체통해서 베트남 여자소개 받는거... 하지마시길....

 

현지에서 업자통해서 결혼해서 안좋은 이야기 너무 많이 들었내요....

 

 

 

 

 

그리고 저는 베트남 살지만...  종친이던 사촌이던 불알 친구든 베트남 여자 소개 X

 

예전에야 중매 잘서면 옷이 세벌 안되면 뺭이 세대라고 했는데..

 

 

 

요즘은 중매 잘서면 인사 세번, 안되면 칼빵이 세대 라고 하니 무서워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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