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학기가 시작되면 신입생 X맨이 이름만 바꾸고 여러 학교에서 새내기 행세하다가 사라짐.
처음에는 허구의 인물로만 활동하다가 나중에는 실제 고려대 신입생 명의를 도용해서 그 사람 행세 ㄷㄷㄷ
결국에는 제작진이 신입생 X맨 찾아내서 인터뷰.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말. 이런걸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한다는군요.
-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으며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