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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보통 이름보다는 장교동 폭행몬스터라고 많이 불리고 있음
대한민국 재벌가 중에서 몇 안되는 아들들 죄다 군대 보내고 장교까지 시킴
매달 한화이글스도 화끈하게 관리하고 프런트가 지랄같이 운영하자 화끈하게 물갈이 하셨으며
천안함 당시에도 희생자 유족분들을 화끈하게 채용하시고
협력업체에서 업무중 사망자가 나오자 화끈하게 전액 보상 및 지원금, 장례비용까지 다 내주시며
서울대학교에 직접 건물도 기증하고, 장서도 화끈하게 기증하시는 회장님
99년도 한화이글스가 우승했을 당시에 한화 그룹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말단 청소부까지 상여금을 화끈하게 지급해 주시고
이라크 신도시 개발이 한창일때, 현지 직원들이 회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하자
그까이꺼! 하면서 화끈하게 전용기로 광어회 600인분을 사막 한가운데에 배달하시고
신선도를 위해 비행기 안에서 도착 직전에 회를 떠서 갖다주는 클라스
어느 날 둘째 아들이 클럽에서 화끈하게 쳐맞고 오자
경호원들 죄다 소집해서 그 클럽을 화끈하게 뒤집어 엎어버리고
클럽 직원들 모조리 화끈한 청계산에 끌고와서 후드려 깐 다음에도 분이 안풀렸는지
몸소 친히 클럽에 행차하시어 화끈하게 실장을 오른손 왼손 원투 원투 뚜까 패시고는
깽값이다! 하시며 화끈하게 1,000만원을 던지고 가셨고
뒷처리로 조폭들과 경찰들에게 화끈하게 돈을 뿌리셨으나
법원에서 판사한테도 몸소 화끈하게 쉐도우 복싱으로 아구창 원투 원투 시범을 보이시며
어찌 아들이 쳐맞고 오는걸 아비된 입장에서 보고만 있냐고 화끈하게 호소
판사도 화끈하게 집행유예 + 봉사시간 200시간 선고
이후 야구 팬들 사이에서 한화 팀이 병신인 이유는
빠따 제일 잘치는 김회장님이 선수로 안뛰어서 그런거라는 소문이 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