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서 한국인 목사, 치마속 몰카 찍다 실형

barial 작성일 17.12.22 12: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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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한국인 목사가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가 붙잡혀

실형에 처해졌다고 현지 싱가폴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현지 교회에서 목사로 일하고 있는 A씨는 싱가폴 시내 전철역과 백화점 등지에서여성 6명의 치마안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찍고 다닌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같은 전철에 탔던 30대 여성을 에스컬레이터까지 쫓아가 치마 아래로 몰래스마트폰을 들이미는 장면이 목격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76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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