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그룹 스타 브라이트의 맴버이자 고등학생인 키라보시 아스카(18)양이
아이를 임신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상대는 22살의 매니저다. 단 매니저와의 결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아스카는 "이 발표로 인해 놀라는 분도, 팬을 그만두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그래도활동을 그만두지는 않겠다. 이제부터는 뱃속의 아이와 함께 힘내서 활동하겠다"고밝혔다.
발표후 비난이 점점 커지자 임신시킨 매니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한일은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을 배신한것이며,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몹시 죄송하다"고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이 후 다른 글을 통해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솔직히 기쁘다.매니저로서 아버지로서 세계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쁜 심경을 전했다.
http://m.entertain.naver.com/now/read?oid=144&aid=00005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