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01.02 19: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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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지역을 덮친 역대급 한파가 강타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한 바지선이 꽁꽁 얼어붙은 오하이오 강의 얼음을 깨며 웨스트앤드브리지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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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서 신년맞이 '연례 북극곰 수영 행사'가 열린 가운데 1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헤링코브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83세의 어니 로즈씨가 차가운 북대서양으로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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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가 의료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 지 20년 만에 기호용 마리화나도 새해부터 판매 합법화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오클랜드의 마리화나 취급업소인 하버사이드 디스펜서리에서 한 점원이 고객들에게 마리화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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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하브 나라얀 축제가 열린 2일(현지시간) 네팔 박타푸르의 하누만테 강을 찾은 힌두교 신자들이 목욕의식을 행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한달동안 힌두교 신자들은 마드하브나라얀 신, 스와스타니 여신 등 다양한 신에게 바쳐진 '스와스타니 브라타 카타'라는 경전과 신들에 의해 행해진 위업을 낭송하며 신성한 물에 몸을 담그는 의식 및 금식을 통해 가족의 안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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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새학기 첫날을 맞은 2일(현지시간) 한 초등학교 학생이 하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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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민족주의자들협회(OUN) 창설자 중 한명인 스테판 반데라 탄생 109주년을 맞아 횃불을 든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활동가 및 어린이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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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영국 북서부 리버풀의 '리버풀 에코 아레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1천400여 대가 전소된 가운데 1일(현지시간) 화재 현장에 전소된 차량들 뼈대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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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의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리와사막에서 '리와 2018 모립 둔 축제' 가 열린 가운데 낙타 경주대회 중 로봇기수를 태운 낙타들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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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파도가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유명해 전세계 서퍼들에게 극한 성지인 포르투갈 나자레의 프라이아 두 노르테에서 1일(현지시간) 한 서퍼가 거대한 파도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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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해 연안의 독일 니엔도르프 해안이 일출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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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 반군 장악 지역인 구타 동부 도우마에서 적십자 요원들이 아기를 긴급후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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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동부 락까 중심부의 아르메니아 가톨릭 순교자의 교회가 전쟁으로 폐허가 됐다. 아랍-쿠르드 부대 대원이 잔해 위에 십자가를 꽂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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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군 성노예로 잡혀간 '위안부' 피해자 8명의 죽음을 애도하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 여학생들이 '위안부 상' 주변에 앉아 묵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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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연쇄 자폭테러로 수십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자 시신이 안치된 병원에서 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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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 도시 브엘세바 인근 네게브 사막의 하체림 공군기지에서 열린 공군조종사수료식 기념 에어쇼에서 시코르스키 CH-53K 헬리콥터가 시범비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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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알리칸테 지역의 이비 마을에서 계란과 밀가루를 던지며 싸우는 '엘센파리나츠' 전통 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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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새해 전야 축제가 열린 가운데 하버브릿지 위로 폭죽이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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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지난해 레이나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당시 테러로 39명이 사망하고 79명이 부상했으며, 대다수는 외국인들였다.

 

 

기호용 마리화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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