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앤 크라이에 참여한 유노윤호가 탈락이 확정된 후 울고있는 피겨 유망주에게 해준 말.
"왜 울어? 너는 여기가 목표가 아니라 세계가 목표야. 넌 세계로 뻗어나갈 아이야. 넌 내 영원한 라이벌이야."
이 말을 건네며 그 아이의 기운을 돋궈주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이름은 바로
평창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국가대표
"차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