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들 많이하시는데..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자체는 약간 아나키스트적인 생각에서 만들어진건맞습니다만
기술자체로는 아무문제가없습니다. 허상도아니고 사기도 더더욱 아니죠.
비트코인이라는게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디지털 화폐에무슨 가치를 매기냐 어쩌냐 하는데. 그런분은 그냥 안하시면됩니다.
제가 부동산거래는 메리트없어서 안한다 고 생각하는것 처럼요.
붉은기사의검을 현금주고 살거라고는 생각도못했던 적이 있었죠.
모바일게임시장이 얼마인지아십니까? 그것들은 디지털컨텐츠이며 실체가 없습니다.
뭐 핸드폰화면에 떠있는 그런것들을 실체라고하면 전 더이상 드릴말슴이 없네요^^;;
팬사인회 참가권도 돈이되는세상입니다.
무엇이든지 다수가 공감하는 가치를가지게되면 그것은 현물이든 아니든 가치를 가지게되는거지요
종이조각에 오만원이라고 쓰고 그림그려서 정부가공인하고 국민이신뢰하면 그것은 5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닙니다.
오만원권 원래없었잖아요?
아무문제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비정상적인 과열 투기열풍이 문제인거죠.
저는 지금 코인판에도 돈을조금 운용하고있고.. 코스닥 상장사에도 일부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상장사에 투자살때는 그회사의 영업이익이나 비전을 보고 투자를해서 지금 수익상태이네요.
코인에 투자할때는 역시 미래의 가치를 보고 투자했습니다. 하다가 돈이되니까 더넣었습니다.
어제같은 난리판에도 저는 크게움직이지않습니다. 단타를 해보기도했는데 마그냥 모르겠으면 가만히 있는게 낫더라구요.
지금 한국시장은 40~60%정도 고평가되어있습니다. 그만큼 투기성향이 짙은국민이많고 그배경에는
계층간이동의수단이 그만큼없고 답없는 미래가 있기때문이겠죠,
문제는. 코인이아니라 투기꾼들입니다.
부동산투기가 나쁘지만 어느집이라도 집값시세에 신경을씁니다.
왜냐하면 내가 신경쓰지않는다고 시장이 돌아가지않는건 아니고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의 큰 걱정중에 하나역시
너무나 비싼 집값 같은거겠죠. 부동산에 투자,하는사람도 투기로이용하는사람도있습니다.
그런 돈되는 수단이 이제는 이쪽으로 옮겨왔을 뿐입니다.
모든선택은 자기가하는겁니다. 누가 옆에서 호객을해서 가서 핸드폰을 비싼값에 잘못샀다고 욕해본들 자기가결정한겁니다.
자기지갑에서 자기가 돈꺼내서 자기가 지불한거니까요.
요즘은. 코인의 이름, 마크만을 보고 사는사람도 많습니다.
모르는단체톡방에 이거 얼마에사서 있으면 몇퍼센트 오릅니다 이런 거보고삽니다.
그사람이 대체 누군지알고? 그코인이 뭔지 백서도안읽어보고..
근데 주식시장에가면.
셀트리온이 좋다하더라? 그럼삽니다.
삼바가좋다하더라 ? 삼성이니까...하고 그냥삽니다.
오르는것도있고 내리는것도있죠.
어쟀든 모든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겁니다. 남을 꼬실필요도없고 말릴필요도없습니다.
궁금하면 찾아물어서 그것의 실체에대해 들으시면되고 듣고 판단하셔도 늦지않습니다.
닷컴버블의 말로가좋지않았던건 그때 뒤에뛰어든 투기꾼들이지 닷컴이 아닙니다. 지금도 닷컴은 어디에나있고.
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가 사라졌을뿐이지만 얼마든지 있죠.
아무것도 나온게없고 미래도 보이지않는 제약회사는 상장과동시에 고공행진을 하고있고.
요즘은 물건을보지도않고 예약판매를 하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그런것도 일종의 투기의 일부라고생각합니다. 돈을 절약하거나 더벌거나. 하는 행위들요.
과해서문제지만 기본적으로 적당히하면 나쁠건 없다고 봐요
저는 미래의 블록체인기술에대해 투자합니다. 제가 투자한회사의 제품은 제가나이들어서 쓸거기때문에 투자합니다.
작전주 단타쳐서 저보다단기간에 저보다 몇배나되는 수익내는분도있습니다.
반대의경우도있죠.
어쨌든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생각합니다. 어떻게 잘 하느냐가 중요한거지 한다/만다 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말하는지 저도잘 모르겠네요 ..
지진난날 상한가찍는 지진관련주는 아무말이없고 ... 요즘 코인관련글이 많이 보여서 몇자적어봅니다.
p.s 공부하고합시다 뭐에투자하든지.
p.s 2 비트코인 욕하시는분 투기욕하시는분들중에 돈벌면 순수 금고에 넣어두시는분 계시나요?
자산운용사에 적금들고 펀드들고 저축성보험하는분들.. 그분들도 저와같은 투기꾼입니다. 단지 남의손을 빌릴뿐이지..
기관공매 ㄱ ㅅ ㅋ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