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6일 금요일 저녁.. 스페인 갈라시아 지방에서 난 열차사고 

200명넘게 타고 있었는데 80명 넘게 죽은 참사 

사고 당시에는 사고 원인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황당한 사고원인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평소 저 노선을 운행하던 기관사들은... 저 코너구간을 얼마나 빠른시간에 주파하는지 공공연한 내기를 하고 있었고 

사고당시 해당 열차를 운행했던 기관사는 남들은 도달할 수 없는 신기록으로 저 코너를 주파하기로 마음 먹었고

코너에 진입하기 수킬로 전부터 감속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코너진입 수백미터 전까지 감속하지 않았다가 저런 참사가 발생했다고 고백했다. 

실제 저구간에서는 시속 80킬로 이상으로는 달리지 못하게 권고 하고 있는데 사고 열차는 시속 150킬로 이상.. 어떤 기록에서는 시속 190킬로 이상으로 달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