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스포츠를 떠나 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 박신영이 잡지 맥심의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그녀는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스포츠 아나운서 역사상 최초로 정규직으로 뽑혀화제가 된 바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인기의 비결을 묻자 그녀는 '타고난 골반'과 '영어실력'을 꼽으며 부끄러워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17&aid=000300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