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에서 소재로 나온 브라운 미국 코미디언
아지즈 안사리
그렇게 페미니즘을 열렬하고도 적극적으로 지지하던 그가...
성폭행 스캔들에 휘말림
(참고로 이 건은 서로 동의후에 맺은 성관계를 여자쪽에서 개인적으로 아지즈에게 불만을
표시한후 폭로해버려 논란이 커진 케이스로 꽃뱀이라는 말도 있음)
어느쪽이 됐던 북미에서는 성관계사건에 대해 남자의 편을 들어주는 곳은 없고
자신이 토크쇼에서 한 말이 있기 때문에 부메랑으로 돌아와 매우 상황이 안좋은 상태.
↑ 100% 맞는말은 아니지만 아지즈는 자신이 뱉은말이 자신에게 돌아왔기 때문에
남성들이 함부로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말하거나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상징적 사건이 되어버렸음.
동시에 페미니즘을 함께 지지해줄 남성 세력도 잃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