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IBC에서 제공된다는 급식 메뉴의 사진. 게시자가 밝힌 한 끼 메뉴 가격은 1만1000원이었다.
신세계푸드가 평창IBC 에서 팔던 메뉴가격표
이 사진으로 논란이 뜨겁자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문제점이 지적된 식당은 고객이 원하는 여러 단품 메뉴들을 취향에 맞게 골라 취식하는 카페테리아 콘셉트 매점으로 개별 고객이 선택하는 품목에 따라 가격은 몇 천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런 음식을 사 먹을수 밖에 없는것일까?
이 논란후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무료로 먹던 식단을 제보했다
그리고 mbc가 방문 해보았다
자원봉사자가 음식을 부페식으로 가져가는 모습
mbc리포트:
이곳은 메인미디어센터에 근무하는 조직위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실제로 밥을 먹는 식당입니다.
점심과 저녁에 세 시간씩 문을 열고, 밥과 반찬 다섯 가지를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한 끼에 7천 원.
자원봉사자에게는 무상으로 제공되는데, 만족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위의 베이컨 스크램블에그는 신세계푸드가 다른쪽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었다
나름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