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쿠웨이트에 "성폭행사망 재발때 파견근로자 전원철수"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쿠웨이트에 필리핀인 근로자 전원 철수까지 경고하며 성 학대 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쿠웨이트에서 필리핀 여성이 성폭행당하고 자살하는 일이 한 번 더 일어나면 현지의 모든 자국민 근로자가 귀국할 수 있다고 말했다.쿠웨이트에 "우리 동포를 존엄성을 가진 인간으로 대우해달라"며 "우리가 가난하고 쿠웨이트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필리핀 국민의 존엄성을 희생하면서 도움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필리핀 정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쿠웨이트에서 필리핀인 7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일부 가사도우미가 고용주의 성적 학대를 견디다 못해 자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필리핀인은 20만 명 안팎으로 대부분 가사도우미다.2018년 1월 25일 기사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5/0200000000AKR20180125052600084.HTML과거 쿠웨이트 여성의원 발언에불륜을 뿌리뽑기 위해선 성 노예를 합법화할 필요가 있다 발언을함 외국인선수 온돌 적응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