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에게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B 카드가 발급 되었습니다.
근데 B카든는...
즉 OCOG는 현 올림픽에서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사람,
B 카드는 귀빈인건데..
B 급에는 전 현직 국빈급 인사들이 받는 카드입니다.
올림픽에서 메달 하나 딴 적 없는 손연재 선수가 무슨 자격으로 B카드를 받은건지 논란이 벌어지고 있네요.
물론 B카드 발급에 명확한 기준이 공개되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금메달 4 은메달 2개 받은 메달리스트도 자원봉사 자격으로 OCOG 카드를 받았는데..
손연재 선수도 '귀빈' 이 아닌 자원봉사 카드를 받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얘는 도대체 실력 논란에 항상 휩쌓여 있는 선수가 언제까지 연예인 행세 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