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기난사가 발생한 후 총기규제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총기규제강화 요구 시위가 열려 한 시위자가 '다음은 내차례인가?'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외곽 동부 구타지역에 무차별 포격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두마의 야전병원에서 부상을 당한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 공습으로 최소 85명이 사망했다.
아이티 대지진 구호활동 중 발생한 국제구호단체 옥스팜 직원들의 성매매 스캔들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포르토프랭스에서 시몬 티세허스트 중남미·카리브해 지부장이 아이티 기획,대외협력부장관과 만나 성매매 스캔들 관련 공식사과를 한 후 사무실을 떠나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결승이 열린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은메달을 딴 프랑스의 마리 마르티노(사진 왼쪽)가 딸과 함께 시상대에 서 있는 가운데 마르티노의 남편이 기뻐하며 큰절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캐나다의 캐시 샤폐가 금메달을, 미국의 브리타 시고니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9일(현지시간) 정부가 제안하는 연금 개혁 반대 대규모 시위가 열리고 있다. 이날 브라질 주요도시에서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과 시위가 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인도를 방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 일가의 윤리문제가 또다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콜카타에서 건설근로자들이 트럼프 타워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EU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 신임 부총재로 내정된 루이스 데 귄도스 스페인 재무장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년 말까지 ECB 총재를 비롯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의장, 유럽연합(EU) 의장, 유럽의회 의장 등이 잇따라 교체 예정이다
스위스 바젤에서 19일(현지시간) 바젤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전통 '모르겐슈트라이히'는 새벽 4시 대형 등불과 악단이 함께 행진하며 바젤 카니발의 시작을 알리며 '바젤 카니발'은 지난 2017년 12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12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142회 웨스트민스터 컨넬 클럽 도그쇼에서 비숑프리제 '플린'이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산시성 시안의 탕파라다이스공원에서 방문객들이 음력설을 앞두고 복을 기원하는 미로 사이를 걷고 있다.
수니파 이슬람 무장세력 IS 격퇴전으로 황폐화된 이라크 북부 모술시 모습 .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이라크 재건을 위한 국제회의에서 참가국들이 총 300억 달러의 지원금을 약속했다고 쿠웨이트 정부가 밝혔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유니스에서 열린 '파퀘타이그코리르데마르디그라스'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미끄러운 기둥 꼭대기에 올라 우리에 갇힌 닭을 풀어주고 있다.
요르단 서안지구 나블루스 인근 베이타에서 유대인 정착촌 건설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이스라엘 군과의 충돌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중국 허난성 상추에서 열린 음력설 행사에서 전통 무용수들이 폭죽 속에서 '불을 뿜는 용' 춤을 추고 있다.
짐바브웨 야당인 민주변화운동(MDC) 모르간 칭기라이 대표가 암투병 중 향년 6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수도 하라레의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이 슬퍼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 인근 파라나크시티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지진대비 훈련에서 학생들이 책상 밑에 몸을 숨기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폭우로 자전거 도로가 무너졌다. 전날밤 폭풍의 영향으로 도로가 범람하고 나무들이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최소 4명이 사망했다.
정부군이 왜 자국민상대로 폭격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