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실격당해 은메달을 놓친 중국 선수들이
판정결과에 강력 반발했다.
판커신 등 중국 선수 4명은 중국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심판이 중국팀의 모든 성적을 무효처리했다. 이번 결과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경기에서 추월을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신체접촉은 불가피하다. 오늘도 신체접촉은 있을수밖에 없었다. 만약에 우리가 한국팀이었다면 실격처리되지 않았을것이다"고말했다. 그러면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반드시 공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판커신은 자신의 웨이보에 "내가 오랜 시간 사랑했던 쇼트트랙은 절대지금의 모습이 아니다"는 글을 올렸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3&aid=000335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