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25일 국가주석 임기를 2연임으로 제한한 규정을 삭제하는
헌법 개정안을 건의했다.
시진핑의 장기집권을 위한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우려에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헌법 개정은 중국 인민들 자신의 일이다. 중국 헌법은 중국의 발전에 따라 끊임없이
완성되고 발전해 온 특징이 있다. 이는 시대적인 진보와 중국 인민들의 생활 개선에
따른 것이다. 광범위한 중국 인민들의 요청을 직시하라"며 이 같이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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