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과 문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닥치다보니
잠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남은 일생동안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살겠습니다.
앞으로 헌신과 봉사로써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겠습니다.
거듭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2018. 2. 27 조 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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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과문은 앞으로 공인서식으로 사용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