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 손조심·입조심 `셀프단속`

최씨는 "사회적으로 성범죄에 단호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는 분위기라 아예 문제의 빌미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원천 차단하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대기업 사원 김 모씨(27)도 "남초인 직장 특성상 상사들과 가끔 성적인 농담도 주고받았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삼가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직장에서만 자기 검열과 단속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공무원으로 일하다 퇴직했다는 정 모씨(71)는 "요즘 하루가 무섭게 폭로가 이어지면서 만원 지하철에서도 젊은 여성들과 신체적으로 닿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109388&date=20180304&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2

투팍형님이 명언 남겨두고 

돌아가셔서 다행이네

미식축구의 브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