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동물 보호법에 관한 이야기

학살자 히틀러가 동물들과의 친구라고?

많은 서구 국가들은 뒤에 자국의 동물학대 방지법들을

그들보다 여러 해 앞선 독일국가 사회주의 법들을 본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구요?

독일의 독재자 히틀러가 굉장한 동물 사랑 실천가였다는 것이죠.

히틀러는 채식주의자?

히틀러는 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는 살아있는 동물의 죽음을 의미하는 '고기'라는 식품을 꺼려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식탁에 계란만을 허용했다고 하네요.

그나마 알을 먹는 것은 암탉의 죽음보다는 낫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 많은 유태인들을 학살하고 죽음으로 몰고갔던 그의 마음과는

대조적인 사례인데요,

결국 그는 유태인은 동물보다 못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걸까요?

동물학대 방지법

독일은 억제되지 않은 생체해부와 다른 학대로부터 동물을 보호하는 법을

세계 최초로 공표한 국가였습니다.

히틀러는 자신의 애완동물인 블론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식주의자가 되었던 인물인데요,

베를린은 1934년에 동물보호 관련 국제회의를 주최했다고 합니다.

연단위에 걸쳐진 그들의 주제는 다음과 같았는데요,

[애정의 신시대는 동물들의 가치와 봉사에 대한 대가를

동물들에게 다시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 이후에 독일 동물심리학회가 1936년에 설립되었고,

1938년에는 동물보호가 독일 공립학교와 대학교의 과목으로 까지 도입되었다고 하네요.

생체 해부나 동물들에 대한 실험 폐지는 1933~1935년 사이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 법은 동물의 목을 가느다랗게 찢어, 서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게 내버려 두는

유대의 율법의식을 불법이라고 못 박은 건데요.

히틀러와 그의 정부는 그 관행을 야만적인 무지의 산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러시아 정부수반인 괴링은 1933년 8월 16일자로 프러시아에

모든 종류의 동물들의 생체해부는 금지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관계 장관들에게 생체해부가 높은 형량으로 처발받게 될 법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하네요.

 동물은 인간과 생명의 무게가 다른가?

잔학하다는 히틀러도 생각한 일.

우리가 흔히 먹는 육류소비에 동물들의 희생을 한번은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