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때문에 반난민으로 확산중

ㆍ이탈리아 총선도 ‘우향우’…유럽연합 28개국 중 6개국 남아
ㆍ사민주의, 금융위기 후 삐걱…난민 위기까지 겹쳐 극우 확산

경제난에 더해 시리아 내전 이후 2015년부터 본격화된 난민 위기는 유럽 각국에 극우·포퓰리즘이 확산되는 기폭제가 됐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데 난민들까지 들어와 정부 예산을 갉아먹고 자기들의 일자리를 뺏는다는 불만이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사민주의 전통이 강한 북유럽에서조차 좌파의 입지는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덴마크 사민당은 2015년 총선에서 예상과 달리 제1당을 차지하지 못했다. 핀란드 사민당은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현재 북유럽에서 좌파가 집권하고 있는 나라는 스웨덴이 유일하다.

EU 창립멤버로 유럽통합에 우호적이었던 이탈리아까지 반EU·극우·포퓰리즘으로 기울면서 독일·프랑스 등이 주도하는 유럽통합 진영은 추진력을 잃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855568&date=20180306&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

유럽 난민.무슬림을 감성으로 받다가 이꼴난거지

유럽연합도 유지하기 힘들것 같다

나라마다 불평.불만이 생기면 파토나게 되있음

지랄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