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 올라온 녹화중 김어준에게 미투 취재해야겠네? 란 드립 날린 짤
옆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던 PD가 혼잣말로 욕을 했는데
KBS 관계자가 그걸 듣고 당사자들에게 고자질해서
그 PD 직위 해제됨
KBS와 tbs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당시 조정실에 있었던 KBS 소속 기자가 정 PD의 욕설을 듣게 됐다. 정 PD는 출연자들이 방송에서 한 말에 대한 불만을 욕설을 섞어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뉴스공장 제작진은 라디오 출연자들에게 협찬 고지 멘트를 부탁했는데 KBS 기자들은 영리적인 이익과 연관된다는 점에서 협찬 멘트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정 PD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 PD는 이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방송 내용에 불만이 있어 혼잣말처럼 욕을 했다는 입장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9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