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사의 시간여행 with 안젤라

무명객혼돈 작성일 18.03.27 12: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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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프레시안

 

 

피해자 "성추행, 오후 5시 37분 이후" 관련 사진제시

 

 

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안젤라(가명, 피해자 A)가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 12월 23일 자신의 행적과 관련된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제시했다. <프레시안>을 통해 성추행 사실을 알린 지 2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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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는 "저는 그동안 시간대 논란이 벌어지고 있을 때에도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며 "시간대에 관한 명확하지 않은 기억을 내세우는 순간 오히려 혼선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젤라는 "하지만 이렇게 제가 실제로 12월 23일 오후 5시 경 렉싱턴 호텔 내 카페에 있었다는 걸 확인한 이상, 그 증거를 공개하는 게 도리라고 판단했다"며 "오늘 제가 밝힌 자료는 제 진술의 일관성을 뒷받침해 주는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젤라는 "지금까지 많은 혼선을 빚은 시간대 논란도 이 자료로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저는 적어도 오후 5시 37분까지는 렉싱턴 호텔 내의 카페에서 정 전 의원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안젤라는 정 전 의원이 23일 당일, 5~10분 간격으로 찍었다고 주장하는 780장의 사진을 언급하며 "저의 자료와 정 전 의원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비교해 보면 정 전 의원이 6시를 전후한 시점에 어디에 있었는지 드러나리라 기대한다"며 정 전 의원이 780장 사진을 공개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27114931120 

 

그동안 프레시안과 한겨례는 오보를 낸거고 

 

우리는 전혀 상관 없는 시간대로 논쟁을 한거였군요

 

갑자기 닥터 후가 땡기네 

 

P/S 민국파는 완전 허위주장으로 바보 멍청이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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