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클레멘티프 (맨티스역)
클레멘티에프는 1986년 5월 3일 퀘벡 시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프랑스 영사관에서 일하는 프랑스계 러시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폼이라는 이름은 한국어의 봄과 호랑이를 의미하는 범에서 따온 것이다. 클레멘티프는 아버지의 직업 덕에 캐나다에 1년 밖에 거주하지 못했으며, 일본, 코트디부아르 등 여러 곳에서 자라다가 프랑스에 정착하였다
알고보니 한국계 혼혈이었네요
클레멘티에프가 5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삼촌네에서 자라게 되었다. 25살이 되던 해에 오빠가 자살했다. 18살이 되던 해 삼촌이 사망하였다. 클레멘티프는 삼촌의 사망 후, 직업을 구하려고 했지만 구하지 못했고, 프랑스에서 웨이트리스와 판매원으로 일했다. 연기를 시작한 19살 때 파리의 연기 학교인 쿠르 플로랑에 다녔다.
힘든유년시절 보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