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결제 관련 게시글을 올리자마자 댓글을 달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유저가 글을 쓴 시간과 GM이 댓글을 남긴 시간은 대략 21시경,
GM은 그래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곧바로 자유 게시판에 결제 관련 도움을 뿌려버리자너
이 뿐만 아니라 5분대기조 마냥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즉각즉각 대답해줌..
그러나 이미 저녁 9시가 넘은 시각,
이민자들은 슬슬 GM의 퇴근을 걱정하기 시작하는데
"워커 님들이 이토록 저희를 원하시는데 퇴근이 대수겠습니까!!"
"저희는 워커 님들의 반응이 너무 행복할 따름입니다. ㅠ_ㅠ"
기존 유저들이었던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까지도 소매넣기로 포션과 템이 떨어졌다며 파밍하고 온다고 기다리라고 함..
(소매넣기란 뉴비들에게 강제로 교환을 걸어 강제로 아이템을 줘버리는 행위)
운영자들과 고인물들이 이러는 이유가 있었으니...
불과 2달전 소울워커 메인 일러가 1주년 짤을 그려 SNS에 올렸는데 유저가 없어서 댓글이 하나 달린 상황..
(공식홈피도 아닌 SNS이지만 유저수가 없다는걸 간접적으로 알수 있음.)
초창기 부터 존버한 게임내 길드글..
이건 자칭썩은물의 기도
이 유저는 갤러리에 본인이 직접 피자 이벤트까지 해서 쏨...
유저와 운영진 할것 없이 노젓는중.. 현재까진 게임평가도 좋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