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알 못본 예전편들 보고 있었는데..
내용이.. 유기된 여성 시체 발견으로 데이트폭력 및 싸이코짓으로 살인및 유기를 저질렀는데 감형을 받고 형살이를
안한것에 대해 시작으로 나오길래 그래서 이건 또 어떤 비리가 있는거야 판사 비리인가 .. 남자 뒷배경이 좋은가?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중반부 부터 갑자기 뜬금없이..
단 한가지 예를 들면서 해당 사건은 결국.. 남자라서 감형 받았고.. 다른 사건 남편에게 폭력을 당해 정당방위로
남편을 살해한 부인은 그건 실형을 당했다 그래서 남녀 처벌이 다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정말 보다가 뜬금포 없어서 판사 비리나 이런거 캘줄 알았더니 결국 남자/여자 문제로 끌고가는 작가들이..
문제는.. 이편뿐만 아니라 요즘 최근한 1년내 편들 보면..
부쩍 살인 상해 범죄에 문제가 주가 아닌 남녀 성별에 대한 부분들이 뜬금없이 나오는게.. 작가의 의도가 보이더군요..
예전부터 좋아하던 프로그램인데 요즘 보는데 짜증날정도; 갑자기 뜬금포들이.. 무슨이야기야?.. 생각들게 만드는
미쳐가는듯..
한두편이 그런게 아니라.. 가해자가 남자일경우 여성에 관한 성별 내용이 자꾸 붙어 나오는 반면 여성이 가해자일 경우
기존대로 사이코패스다 가정환경 뭐 이런 내용만 다루고... 좋아하던 프로그램인데 이젠 그만 봐야할 프로그램이 된듯.. 작가들좀 바꾸면 안되나 그 좋은 취지 내용에 프로그램을 옥에티를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