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눈팅하는 사이트 여기랑 웃대 둘뿐인데요
참 사람이 죽을날 받아두고 한없이 우울해지는게 당연하고 국가랑 소송한다는것도 포기하고 편하고 싶을텐데요
이 사람은 끝까지 포기도하지않고 생을 태우더라구요
웃대에서는 이사람을 다들 눈물겹게 그러나 즐겁게 기억해주고 그러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서요
그 사람이 싸웠던건 석면에 대한 국방부 대비가 미흡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법정에 가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웃대에서는 청원 시작했고요
우리도 좀 도왔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골자는 석면(천정 텍스)관련한거지만 크게 보자면 군장병들 기본적인 처우개선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 후배들이 몸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게 최고이지만 작은 사고로 건강을 잃으면 그에대한 보상기준을 확실히 해주고 책임지는거 그거를 위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읽어보시고 동의하신다면 청원에 참여해주세요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82648?navigation=pet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