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란 것은 민심이나 여론.. 특히 무슨 국민적운동등에
흔들려서는 안되는 것이죠.
억울한 사람이 범죄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재판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무고한 사람이 범인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법이란게 존재하고요.
또한 증거에 의해 정확히 범인을 찾아내고 그 범인에게 합당한 형벌을 내려줘야지요.
피해자의 몇십년전의 일의 증거도 없이 증언만으로 마녀사냥하듯 심판하려는 건 위에서 말한
자신은 선한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기대에 부풀어 오른 진짜악마지요.
이런 일에 피해자가 당신이 될수도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그저 째려봤다는 이유로 신고당해 3년만에
무죄판결 받으신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