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직원들이 어쩔 줄 몰라 우왕좌왕할 때 관람 객석에 있던 여성들이 급하게 도효로 뛰어 올라 심폐 소생술을 실시.
그 순간 경기장엔 스모 협회의 장내 방송이 울려퍼짐.
“여성은 도효에서내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남성이 올라가 주세요” 이런 내용의 방송이 반복.
결국 뒤이어 도착한 구급대원이 여성들 대신 심폐소생술을 시작.
알고 보니 이 여성은 의사였다고 함.
스모는 처음 시작된 642년 이후 약 1천400년간 도효에 여성이 들어오는 것을 엄격히 금지.
스모협회의 이사장은 협회의 조치에 대해 인명이 달린 상황에서 부적절한 대응이 였다고 사과했다고 함.
미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