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04.19 1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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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전국인민권력회의에서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수석 부의장이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후계자로 단독 추대되어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처음으로 '카스트로' 성을 쓰지 않는 지도자 탄생하게 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아바나의 거리에 피델 카스트로 전(前)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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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섬 대부분 지역에서 18일(현지시간)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산 후안에서 시민들이 정전으로 교통신호등이 꺼진 도로를 건너고 있다. 지난 9월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로 큰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전력시설 대부분이 파괴된 후 현재까지 정상적인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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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주말 극비리에 방북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18일(현지시간) 마크 워너 상원의원(민주당)을 만난 후 미 워싱턴DC 하트 상원의원 빌딩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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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18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멜라니아 여사, 아키에 여사가 만찬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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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18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농업에 글리포세이트(제초제 성분)와 네오니코티노이드(살충제 성분) 사용을 반대하며 대형 벌 풍선 앞에서 '농업산업 사망', '꿀벌살인자인 제초제 사용 금지'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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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으로 피난을 떠났던 시리아 난민들이 18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접경인 레바논 남부 세바에서 시리아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백여명의 시리아 난민들은 자발적인 결정에 따라 전쟁으로 파괴된 고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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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보건부 앞에서 18일(현지시간) 의약품 부족 및 약품 지원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자가 빈 약통과 '항레트로바이러스치료 부족해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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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DC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18일(현지시간) 빅터 개스퍼 IMF 재정담당관이 재정모니터 보고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7일~21일까지 2018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 춘계 총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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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멘 북부 암란의 난민캠프에서 18일(현지시간) 예멘 난민 어린이들이 임시텐트에 앉아 비를 피하고 있다. 마틴 그리피스 예멘 담당 유엔 특사 3년간의 예멘 내전 종식을 위해 두달 안에 평화협상 테이블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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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기념 축하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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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 푼타 노르테 비치에서 18일(현지시간) 범고래들이 어린 바다사자 사냥을 하고 있다. 범고래들은 어린 바다사자들이 수영을 배우는 3월과 4월에 사냥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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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나자레의 프라이아두노르트에서 18일(현지시간) 한 스페인 서퍼가 커다란 파도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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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사스 시티의 캔자스 시티 파워 앤드 라이트사 건물 뒤에 초승달이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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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학생들이 대학 입학을 한층 까다롭게 만든 교육 개혁정책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파리에 위치한 시앙스 포(Science Po)입구에서 학생들이 "투쟁, 학생, 폭력" 이 적힌 박스를 머리쓴 채 시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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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소말리에 국경에서 3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세계 최대 '다답' 난민촌이 폭우로 인해 침수된 가운데, 여성이 외바퀴 손수레에서 요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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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140km 떨어진 에베레스트 지역 아마다블람봉(6856m) 아래 골짜기에 독수리가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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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야즈드에 모래폭풍이 접근하고 있다.

 

 

여윽시 바다의 깡패 범고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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