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04.19 19:10:53
댓글 3조회 1,628추천 6

152413239157842.jpg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전국인민권력회의에서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수석 부의장이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후계자로 단독 추대되어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처음으로 '카스트로' 성을 쓰지 않는 지도자 탄생하게 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아바나의 거리에 피델 카스트로 전(前)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가 보이고 있다. 

152413239453784.jpg

푸에르토리코 섬 대부분 지역에서 18일(현지시간)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산 후안에서 시민들이 정전으로 교통신호등이 꺼진 도로를 건너고 있다. 지난 9월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로 큰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전력시설 대부분이 파괴된 후 현재까지 정상적인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152413238894382.jpg

부활절 주말 극비리에 방북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18일(현지시간) 마크 워너 상원의원(민주당)을 만난 후 미 워싱턴DC 하트 상원의원 빌딩을 떠나고 있다

152413239385993.jpg

미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18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멜라니아 여사, 아키에 여사가 만찬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

152413239379864.jpg

독일 베를린에서 18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농업에 글리포세이트(제초제 성분)와 네오니코티노이드(살충제 성분) 사용을 반대하며 대형 벌 풍선 앞에서 '농업산업 사망', '꿀벌살인자인 제초제 사용 금지' 등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152413239572084.jpg

레바논으로 피난을 떠났던 시리아 난민들이 18일(현지시간) 시리아와 접경인 레바논 남부 세바에서 시리아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백여명의 시리아 난민들은 자발적인 결정에 따라 전쟁으로 파괴된 고향으로 향했다. 

152413239662707.jpg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보건부 앞에서 18일(현지시간) 의약품 부족 및 약품 지원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자가 빈 약통과 '항레트로바이러스치료 부족해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152413238954898.jpg

미 워싱턴DC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18일(현지시간) 빅터 개스퍼 IMF 재정담당관이 재정모니터 보고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7일~21일까지 2018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 춘계 총회가 열린다.

152413239458701.jpg

에멘 북부 암란의 난민캠프에서 18일(현지시간) 예멘 난민 어린이들이 임시텐트에 앉아 비를 피하고 있다. 마틴 그리피스 예멘 담당 유엔 특사 3년간의 예멘 내전 종식을 위해 두달 안에 평화협상 테이블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152413239525741.jpg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기념 축하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152413239752635.jpg

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 푼타 노르테 비치에서 18일(현지시간) 범고래들이 어린 바다사자 사냥을 하고 있다. 범고래들은 어린 바다사자들이 수영을 배우는 3월과 4월에 사냥을 나선다. 

152413239676905.jpg

포르투갈 나자레의 프라이아두노르트에서 18일(현지시간) 한 스페인 서퍼가 커다란 파도를 타고 있다. 

152413239154314.jpg

18일(현지시간) 미 미주리주 캔사스 시티의 캔자스 시티 파워 앤드 라이트사 건물 뒤에 초승달이 떠 있다.

152413239619256.jpg
 

프랑스 대학생들이 대학 입학을 한층 까다롭게 만든 교육 개혁정책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파리에 위치한 시앙스 포(Science Po)입구에서 학생들이 "투쟁, 학생, 폭력" 이 적힌 박스를 머리쓴 채 시위하고 있다.
152413239619433.jpg

케냐-소말리에 국경에서 3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세계 최대 '다답' 난민촌이 폭우로 인해 침수된 가운데, 여성이 외바퀴 손수레에서 요리하고 있다.

152413239790431.jpg

네팔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140km 떨어진 에베레스트 지역 아마다블람봉(6856m) 아래 골짜기에 독수리가 날아가고 있다.

152413240040194.jpg 

 

이란 야즈드에 모래폭풍이 접근하고 있다.

 

 

여윽시 바다의 깡패 범고래 ㅋㅋㅋㅋㅋ 

천국의천사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