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취재할 5개국 공동취재단이 현장으로 향했으며 갱도 폭파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기 파주 DMZ 부근 전망대를 찾은 한 남성이 쌍안경 사이에 서서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열린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경제지원과 체제보장,평화협정 체결이 북한이 요구하는 사항임을 처음으로 밝혔으며(사진 위 왼쪽), 같은 날 국무부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서둘러 방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회동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반이민정책 라운드 테이블 토론에 참석하기 위해 백악관을 떠나 마린 원 헬리콥터 탑승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미회담 개최 여부 다음 주 알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지난 3월 총선을 실시했던 이탈리아가 서유럽 최초의 포퓰리즘 정부 구성에 착수하게 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오성운동과 동맹이 공동 정부를 이끌어갈 총리로 지명한 주세페 콘테 피렌체 대학 교수가 로마의 퀴리날레 궁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 회동을 마친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 기간 중인 파키스탄에서 44도가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열사병환자가 급증해 최소 65명이 사망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한 시민이 얼굴에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23일(현지시간) '테크 포 굿' 컨퍼런스가 끝난 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중국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함께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가 23일(현지시간)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 포르토프랭스 시티솔레이 빈민촌의 세인트 뱅상 드폴 수녀원 부속 학교를 방문한 가운데 어린 학생들이 왕비의 얼굴을 만져보고 있다.
지난 3월 초 영국 솔즈베리의 한 쇼핑몰 벤치에서 아버지인 전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크리스팔과 함께 독극물 피습을 받았던 딸 율리아 크리스팔이 23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로이터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브라질 테페조폴리스의 그랑자 코마리 훈련장 앞에 23일(현지시간)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려는 시민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다리 사이에 선 한 소년이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다
독일 로젠탈 교회에서 소르브인 전통 복장을 한 여성들이 성모 마리아상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만 19세가 된 여성이 족두리를 쓰고 있다.
영국 윈저성의 응접실에서 헤공작과 공작부인이 신부 들러리와 페이지 보이로 참여한 왕가의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하와이주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 중인 용암이 파호하 동쪽의 태평양까지 흘러내리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이 눈물을 보인다.
포격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하자르 알 아스와드에서 시리아 정부군들이 폭발 잔재물들 위에 서 있다. 앞서 시리아 정부군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으로부터 도시를 완전히 탈환했다고 선언했다.
야 만지기만 해야지 ㅋㅋㅋ 스페인 왕비님 턱 잡으라고 안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