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손 마사요시 2조 2930억엔 (소프트뱅크)
2위 야나이 타다시 2조 210억엔 (패스트 리테일링)
3위 사지 노부타다 1조 8850억엔 (산토리홀딩스)
4위 타키자키 타케미츠 1조 8430억엔 (키엔스)
5위 모리 아키라 6910억엔 (모리 트러스트)
6위 나가모리 시게노부 5760억엔 (일본전산)
7위 미키타니 히로시 5660억엔 (라쿠텐)
8위 다카하라 케이치로 5450억엔 (유니참)
9위 니토리 아키오 5030억엔 (니토리)
10위 부스지마 히데유키 4820억엔 (산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