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로저스 김현수 강습 타구 처리 후 다쳤는데 2루 송구해서 주자 아웃시킴
손에서 피가 뚝뚝 떨어짐. 근데, 기자는 이런 기사를 내보냄.
야구를 아는 사람이라면 부상으로 투수가 교체가 되면 충분히 몸 풀 시간을 줌.
이후, 야구팬들의 원성을 받고, 로저스가 오른손 약지 인대 파열 및 골절 진단을 받자
태세 전환 기사를 냄.
일부러 조회수 올려보려고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조회수는 확실히 올렸으니까 성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