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entertain.naver.com/topic/1076271/1076271/read?oid=018&aid=0004276334
오늘 70,80년대 하이틴 영화에 많이 나왔던 원준이라는 배우가 심장마비로 별세했음.
그런데 기자는 측근의 말을 빌려 쓸쓸하게 고시원에서 고독사했다고 보도를 함
그런데 가장 중요한 가족들에게 인터뷰하지도 않음.
다른 신문사에서 아내와 인터뷰해서 보도함.
고독사도 아니고 강남 친척집에 갔다가 별세했음.
그리고 가족들이랑 같이 살면서 사이도 좋음.
오늘 대성고 학생들 인터뷰했던 기자들도 그렇고,
참 최소한의 저널리즘이라는 게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