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올해의 주제는‘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로 있으며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인류의 큰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플라스틱 제품 퇴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유럽연합(EU)는 2021년까지 빨대를 포함한 플라스틱 제품 10개의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고, 캐나다와 스위스 일부 도시에서는 내년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3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홍콩에서 그린피스가 기자회견 중 회색 숭어 옆에 홍콩 해역에서 발견한 마이크로플라스틱(미세 플라스틱)이 놓여 있다.
과테말라의 '불의 화산'이라 불리는 푸에고 화산이 이틀동안 연쇄폭발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에스쿠인틀라의 산 미구엘 로스 로테스에서 희생자 수습 및 실종자 수색 작업 작업을 하던 한 경찰이 푸에고 화산에서 화산쇄설류가 분출하자 현장을 벗어나다 발을 헛디디고 있다. 이번 화산 폭발로 최소 60며명이 사망, 300여명이 부상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운전면허증이 발급된 가운데 사진은 4일(현지시간) 리야드 교통부에서 프린스 사탐 빈 압둘아지즈 대학교의 타하니 알도세마니 교수가 여성에게 처음으로 발급된 운전면허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이날 10명의 여성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했으며 여성 운전면허 금지 조치는 오는 24일 해제된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6월 14일)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대성당 앞에 설치된 월드컵 로고가 새겨진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요르단 암만의 총리공관 부근에서 4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세금인상 등 긴축정책 반대하며 격렬한 시위를 하고 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IMF 구제금융을 추진하던 하니 알물키 요르단 총리가 거센 반발에 직면해 시위 닷새만에 사임을 표명하자 이를 받아들였다.
독일 베를린에서 4일(현지시간)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자리를 안내하고 있는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악수를 청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5일(현지시간) 제 34차 연례 한광 군사훈련 실시되고 있다. 대만은 해마다 중국군의 무력침공을 가정해 격퇴 능력과 방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한광 실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나집 라작 전(前) 말레이시아 총리의 부인 로스마 만수르가 5일(현지시간) 쿠말라룸푸르 외곽 푸트라자야의 말레이시아 반부패위원회(MACC)에 출석하고 있다.
미 연방대법원이 '동성 웨딩케이크 제작 거부' 사건에 대해 제빵업자에게 7-2로 제한적 승소를 결정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제빵업자 잭 필립스씨가 콜로라도주 레이크우드에 있는 자신의 가게 '마스터피스 케이크숍'에서 손님과 대화를 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4일(현지시간) 애플 연례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열린 가운데 팀 쿡 애플 CEO가 발언을 하고 있다. 애플은 이날 애플 차세대 iOS 12 , 앱 사용시간 제한 '미모지' 등을 공개했다.
미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4일(현지시간) 2018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패션 어워즈가 열려 화려한 의상을 입은 패션모델 지지 하디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일 크로스위츠에서 소수민족인 소르브인 소녀들이 '코르푸스 크리스티(성체축일)' 미사에 참석하고 있다. '코르푸스 크리스티'는 '예수의 몸'란 뜻으로 가톨릭 문화에 바탕을 둔 나라에서 부활절 이후 60일째 예수의 존재를 기념하는 날이다.
조지아 수도 트리빌시의 의회 앞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폰으로 빛을 비추고 있다.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가든 파티가 열린 가운데 왕실 근위병들이 열을 맞춰 걷고 있다.
케냐 서부 키수무에서 세인트 도미니크 부크나 중학교의 학생들이 이미 꽉 찬 교실 밖에서 책상과 의자를 놓고 영어 시험을 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라그만주의 강에서 남성이 날고 있는 청둥오리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텍사스주 매키니 출신 카르티크 네마니 군이 메릴랜드주 옥손 힐에서 열린 제91회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에서 우승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매년 열리는 '내셔널 스펠링 비'는 전국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어 철자 맞추기 대회이다.
브라질 벨로 리존테에서 약 120km 떨어진 마리아나의 거리에서 '코르푸스 크리스티(성체축일)'을 맞아 여성이 모래와 톱밥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고 있다.
독일 소녀 보소 완전 이쁜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