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8.06.15 2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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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팬 존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러시아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러시아가 5-0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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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이 끝나고 시작되는 ‘이드 알 피트르' 축제를 앞두고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기차를 탄 한 남성이 창문으로 아이를 넘겨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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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화산'이라 불리는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로 부서진 주택 안에서 14일(현지시간) 남편과 두 딸을 포함해 10명 이상의 가족들의 유해 수색 작업을 하던 한 여성이 기진맥진한 채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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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가 2016년 미 대선 당시 '클린턴 이메일 수사'에 대한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감찰 조사를 한 결과, 코미 전 FBI 국장은 정치적 편향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미 연방수사국(FBI )본부에서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이 보고서 관련 기자회견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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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열대성 폭풍 '버드'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며 도로가 침수되고 있는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주 로스 카보스에서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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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1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회장이 람 이메뉴얼 시카고 시장과 함께 초고속 지하터널 사업 추진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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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라 파즈에서 14일(현지시간) 대학생 피살사건 진상 규명 및 엘 알토 공립대학교 예산 증액 요구 시위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진압경찰과 충돌 중 최루탄 연기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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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티피타파에서 14일(현지시간) 반 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시위자들이 바리케이드용으로 도로에 놓은 불에 탄 버스 내부에 햇살이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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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14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의 미성년 자녀를 부모와 분리해 별도의 수용시설에 격리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아이와 함께 시위에 참여한 한 남성이 '철창도 없고, 교도소도 없고, 국경도 없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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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이틀을 남겨놓고 경질된 훌렌 로페테기 전 스페인 축구국가대표 감독이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레알 마드리드 감독 취임식에 참석해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함께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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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 미사에서 프란시스 교황이 아이에게 안수기도를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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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서부 노팅힐 감리교회 바깥벽에 그렌펠 타워 화재로 사망한 72명의 희생자를 상징하는 하트모양의 그림과 그 밑에는 메세지가 적혀있다. 앞서 1년 전 발생한 그렌펠 타워 화재는 런던의 한 공공 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후진국형 화재 사고로 7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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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북부 '오베르빌리에'에서 양 떼들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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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축제 개막식이 열린 중국 강소성 슈이에서 가재 의상을 입은 아이들이 공연을 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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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로 49명이 숨진 펄스 나이트클럽 사건 2주기를 맞아 활동가들이 미국 워싱턴 DC의 연방 의사당에서 다이인 시위(죽은 듯 바닥에 드러누운 채 벌이는 침묵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엘런 머스크는 이 시대의 진정한 천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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