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도 기도해야"…제주 예멘 난민 취업현장 갈등

두 차례에 걸쳐 취업설명회를 열고 어선?양식업, 요식업 취업 연계를 진행한 결과 각 분야에 271명?131명 등 총 402명이 실제 취업이 이뤄졌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일부 사업장에서 항의 전화가 오고 있다"며 "업주 입장에서는 능률적으로 일을 하길 바라지만 문화?종교적 차이로 인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요식업주는 "식당에서는 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한데 알라신이 아니면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님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양식장 업주는 "사료를 한창 주고 있는데 갑자기 기도를 하러 가서 난감하다"고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442468 

하루에 5번 기도 하는걸 아는데

전쟁터져도 기도 5번 할 기세겠네 

업주들 일손 부족하다고 말하더니 더 개고생하네 ㅋㅋ

예멘사람들 예멘에서 편하게 일을 하면서 생활 했나보다

한국에서 일하는게 힘들다고 포기 하는걸 보면